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아침 8시 반 비행기로 빅아일랜드 힐로공항을 떠나서 마우이섬에 10시쯤 도착하였다. 여기서도 차를 렌트하고 호텔 (Maui Beach Hotel, 일찍 도착했지만 체크인 해줌)에 짐을 풀고 점심을 하와이에서 유명한 음식인 로코모코를 먹었다. 그리고 이날은 북서쪽으로 차를 몰아서 달려보기로 하였다. 블로그에서 찾아본 올리븐 풀스(Olivine Pools) - 나칼렐레 블로우홀(Nakalele Blowhole) – 호놀루아베이(Hololua Bay) - 나필리베이(Napili Bay: 리조트 타운) 를 거쳐, 산호초가 이쁜 올로왈루 랜딩(Olowalu Landing) 이란 곳에서 일몰을 봣는데 기가 막혔다. 일몰은 어디서나 볼 수가 있으나 어쨋든 서쪽으로 가야만 한다. ㅋ ..